코리 클루버에 대한 회고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별거 없는 유망주에서 사이영상 수상자까지 성장한 클루버의 빛나는 13년의 커리어가 지난 금요일에 끝이 났다.” – 잭 메이셀 디 에슬레틱 기자 현지 시각 2024년 2월 9일. 2010년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두 차례 사이영상 수상자, 코리 클루버가 은퇴를 선언했다. 클루버는 ‘클루봇(Klubot)’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는데, 이는 마운드 위에서의 한결같은 무표정이 마치 로봇을…
코리 클루버에 대한 회고
태너 바이비, 그에게 익숙한 향기가 난다
< 사진 출처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공식 인스타그램 > 고교 시절 셰인 비버는 주목받지 못했다. 장학금 없이 산타바바라 대학에 입학했다. 체격은 너무 왜소했고 패스트볼 구속은 80마일 중후반에 머물렀다. 비버는 대학에서 차츰 성장해 나갔다. 체중을 찌우며 몸을 키웠다. 그러면서 패스트볼 구속을 90마일 근처까지 끌어올렸다. 물론 여전히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지극히 평범했다. 2016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