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저지와 누의 공과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7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기묘한 장면이 4회말 등장했다. 1루에 2번 아론 저지가 주자로 나가있는 상황, 타석에 뉴욕 양키스의 4번 타자 개리 산체스가 등장했다. 초구를 공략한 산체스의 타구는 우익수 방향으로 날아갔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익수 조시 레딕이 아슬아슬하게 공을 잡아냈다. 이대로면 평범하게 2사 1루로 바뀌게 되어야 했다. 여기서 1루주자 저지의 판단 착오가 있었다. 공이 잡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