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볼티모어 오리올스 – 허무하게 끝난 가을
2016 시즌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89승 73패) Fangraphs 시즌 전 예측: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위(77.5승 84.5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민규] 2015 시즌을 정확히 5할의 승률로 마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오프시즌 동안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우선, 대런 오데이(4년 3100만 달러), 크리스 데이비스(7년 1억 6100만 달러)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집안 단속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볼티모어 오리올스 – 허무하게 끝난 가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맞상대는 볼티모어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연장 11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경기 뒤 최대 화제 중 하나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불펜 운용이었다.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등판시키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원정팀. 마지막 수비를 위해 브리튼을 아꼈지만 끝내 리드를 잡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마무리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잭 브리튼
메이저리그(ML) 양대 리그 사이영상 경쟁 구도가 흥미진진하다. 아직 유력 후보가 뚜렷하지 않다. 내셔널리그는 ‘현존 최고의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올스타전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이후 아직까지 복귀에 나서지 못했다. 무주공산이 된 ‘왕좌’를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아메리칸리그는 개막 이후 9연승을 달린 크리스 세일(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대망의 첫 수상을 이룰 것 같았다. 하지만 이후 힘을 쓰지 못하면서 내셔널리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