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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ML 포스트시즌, 정말 수비 실책이 승부 갈랐을까

By 박기태
2016년 10월 7일 1 Min Read
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5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됐다. 6개월에 걸친 2016년 페넌트레이스는 이제 막을 내렸다.

같은 야구 경기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관심과 선수의 집중도에서 다르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선 이래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그 중 몇 가지를 점검해봤다.

▲포스트시즌은 불펜 투수 놀음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이 말을 조금 변주해야 한다. 가을야구는 ‘불펜 투수 놀음’이다. 지난 20년 동안 포스트시즌 선발투수 평균 이닝이 정규시즌보다 짧았던 해가 14년이다. 포스트시즌에선 선발 투수가 더 일찍 강판되고, 불펜 투수가 더 빨리 올라왔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은 연속으로 선발 투수가 평균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해 우승한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들은 16경기에서 평균 5.2이닝을 던졌다.

여기에 메이저리그는 수 년 전부터 불펜 전력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불펜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0개 구단 중 7개 팀이 불펜 평균자책점 순위 10위 이내에 있다. 하지만 지나친 머리 싸움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볼티모어는 특급 마무리 잭 브리튼을 내보지도 못하고 가을야구를 접어야 했다.

▲ 선발 3일 휴식 등판

감독들은 에이스를 최대한 많은 경기에 투입하고 싶어한다.그래서 포스트시즌에는 3일 휴식 등판이 자주 나온다. 이런 경향은 최근 5년 동안 더 강해졌다. ‘강한 불펜’이 메이저리그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면서 선발 투수 이닝 수가 줄어들었다는 점도 이유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는 캔자스시티의 크리스 영이 3일 휴식 후 선발로 나섰다. 에이스급 투수는 아니지만 사흘을 쉬고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캔자스시티 불펜이 탄탄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4차전에서 5회부터 불펜을 투입한 캔자스시티는 5-3 신승을 거뒀다.

늘 결과가 좋을 수만은 없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의 존 래키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3일 휴식 뒤 선발 등판했다. 결과는 3이닝 4실점이었고, 팀도 쓰라린 패배를 안았다.

올해는 LA 다저스, 클리블랜드 등이 3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읽기 – 일간스포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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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휴식MLB미친선수불펜투수삼진싸움수비싸움일간스포츠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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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개인 WAR TOP 2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구자욱 단 한 명입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의 WAR을 합산한 팀 순위에서는 삼성이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 순위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는 많지 않지만,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힘을 보태며 팀 WAR 1위와 함께 현재 리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물줄기는 모여 큰 강이 되고, 강은 흘러 바다에 닿습니다. 하나로 모인 삼성의 흐름은 시즌이 끝난 뒤 푸른 파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2026. 9. 10. 기준
출처 : STATIZ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WAR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처럼, 긴 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처럼,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익숙한 곳으로 돌아온 선수가 있습니다.

3년간의 미국 무대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한 고우석이 9월 4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서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고우석이 LG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2023년 9월 1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여러 팀과 마이너리그를 거친 끝에 1081일 만에 다시 LG 소속으로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세이브는 개인 통산 140번째 세이브이자, 이는 KBO리그 역대 14번째 개인 통산 140세이브 기록입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3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잠실 마운드로 돌아온 고우석. 복귀 첫 등판부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만큼, 남은 시즌 그가 LG 불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LG트윈스 #고우석 #오디세이 #야구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이대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이대호의 은퇴식 날, 자신의 후계자인 ’리틀 이대호‘ 한동희에게 전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 한동희는 부상과 부진으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2024년 6월에 군입대를 합니다.

올 시즌 전역 후에 부진하면서 결국 그의 잠재력은 터지지 않는걸까 의심하던 순간, 부상 복귀 후 연일 맹타로 후반기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한동희는 이대호 이후 끊겼던 팀 시즌 20홈런 타자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한동희 #이대호 #롯데 #홈런 #거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8월의 한화이글스는 3승 15패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승률 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8월의 한화이글스는 3승 15패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승률 0.167, 팀타율 0.243, 평균자책점 7.61로 모두 최하위에 머물렀고, 순위도 6위에서 8위까지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시즌 끝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뼈아픈 결과입니다. 9월에는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김은빈

#KBO #한화이글스 #승률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300 RUN” 두산베어스 양의지가 KBO 역대 17번째 3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300 RUN”

두산베어스 양의지가 KBO 역대 17번째 3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양의지는 두산에서 125홈런, NC에서 103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다시 두산으로 돌아온 뒤, 2026년 8월 25일 수원 KT전에서 복귀 후 72번째이자 통산 30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홈런을 추가하며 복귀 후 73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KBO 역대 17번째, 포수로는 세 번째.
300홈런을 넘어, 양의지의 다음 기록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서영채
#KBO #KBO리그 #두산베어스 #양의지 #300홈런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풀카운트의 사나이“ 야구를 보면서 긴장되는 수많은 순간이 있겠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풀카운트의 사나이“

야구를 보면서 긴장되는 수많은 순간이 있겠지만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이 최고조에 이르는 ’풀카운트‘ 상황은 그야말로 긴장감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수와 타자, 지켜보는 팬들마저 긴장되는 이 순간,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는 선수가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의 이번 시즌 주요 타격 성적은 타율 0.263, SLG(장타율) 0.451, OPS 0.817로 ’최고의 성적‘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풀카운트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풀카운트 상황에서의 양의지 선수의 타율은 0.325, SLG는 0.700, 그리고 OPS는 무려 1.242로 각 지표의 성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규 타석을 수행한 타자 중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풀카운트의 순간, 타석에 양의지 선수가 서 있다면 마음 놓고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제작: 야구공작소 김수환��#두산베어스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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