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영건 3인방, 새로운 매직을 기대한다

2017년 1월 6일 김형준 0

[야구공작소 김형준] 2014시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존 레스터와 제프 사마자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올인’했지만 와일드카드 단판승부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패배하였다. 전력질주의 여파였을까. 그들은 지난 2년간 68승, 69승을 거두는 […]

‘타요! 타요! 우리 구단버스 타요!’

2017년 1월 4일 이상희 0

[야구공작소 이상희] 지난해 4월 MLB.com은 MLB 30개 구단의 2016시즌 예상 이동거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단별 평균 이동거리는 32,713마일(약 52,646km)로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는 거리이다.(지구 […]

김준완의 출루율은 선구안의 승리?

2017년 1월 3일 박주현 0

[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에는 여러 유형의 타자들이 존재한다. 흔히 거포라 불리는 홈런 타자들이 있고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교타자들이 있다. 또한 출루를 잘 하는 타자들이 있다. ‘출루를 […]

No Image

2017년 메이저리그, 지켜봐야 할 10가지

2017년 1월 3일 봉상훈 0

2016년은 메이저리그에서 역사적인 한 해였다. 시카고 컵스는 무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 내적으로도 타고투저 현상의 지속, 삼진과 홈런의 동시 증가, 투수들의 구속 […]

No Image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2016년 12월 31일 반승주 0

지난 2월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호세 바티스타는 소속팀 토론토와 계약 연장과 관련한 협상을 했다. 그 자리에서 바티스타는 소신을 밝혔다. 내용은 총액 1억5천만 달러 이상 […]

‘종합성적표’ WAR, 승리를 나타내는 숫자

2016년 12월 30일 김남우 0

[야구공작소 김남우] 야구에는 다양한 스탯(stat)*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스탯들만 보아도, 타율과 평균자책점 같은 비율 스탯부터 홈런이나 삼진 같은 누적 스탯까지 그 종류와 범위가 만만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