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왜 강속구보다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질까
벌써 7~8년 된 이야기다. 당시 시카고 컵스의 분석팀장이던(현재는 R&D 부분 부사장) 크리스 무어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맥스 슈어저(당시 워싱턴 내셔널스)에 관해 대화했다. 슈어저는 슬라이더로도, 체인지업으로도 […]
벌써 7~8년 된 이야기다. 당시 시카고 컵스의 분석팀장이던(현재는 R&D 부분 부사장) 크리스 무어와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맥스 슈어저(당시 워싱턴 내셔널스)에 관해 대화했다. 슈어저는 슬라이더로도, 체인지업으로도 […]
세계 야구는 강속구 열풍이다. 메이저리그(MLB)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매년 증가해 올 시즌 151㎞/h를 기록 중이다. 2014년 기준 KBO리그와 비슷한 패스트볼 평균 구속(142㎞/h)을 기록했던 일본프로야구도 올 […]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배형빈> 앤서니 알포드(Anthony Alford) 1994년 7월 20일, 미시시피주 콜럼비아 우투우타, 185cm, 95kg 헨리 라모스는 오프 시즌 초반부터 여러 팀과 링크가 날 정도로 […]
(사진출처 = 휴스턴 애스트로스 공식 트위터)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나이는 선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운동선수들에게 있어 신체 능력의 […]
(사진 출처 = Icon Sportswire) 2020년 드래프트는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였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고교, 대학 시즌이 일찍이 종료됐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스카우트가 금지되며 많은 팀이 […]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샌디 알칸타라(27·마이애미 말린스)는 태생적 ‘이닝 이터’에 가까운 선수다. 그는 지난 2013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자격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 미국에 발을 디뎠다. 2017시즌 […]
사람들이 살면서 여러 이유로 이사하듯, 야구단도 홈구장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꿈꾼다. 반면 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은 최근 잇따라 […]
한국 프로야구는 관중 육성 응원 없이 설명할 수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육성 응원이 금지됐는데, 이를 다시 허용하느냐가 관중 수에 영향을 끼칠 정도다. 그런데 최근 몇 […]
생년월일 : 1993년 11월 28일 신체 : 188cm, 98kg 드래프트 : 2011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ARI) 포지션 : 투수(우투우타) 계약규모 : 총액 60만달러(이적료 포함, 계약금 10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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