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Yagongso, January/February, 2019 [1월/2월의 칼럼]
2019년 첫 The Best of Yagongso입니다!
1월~2월 중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가나다순)
1. 명예의 전당 가치 표준, 쿠퍼스타운 입성 자격의 새로운 지표 by 권승환
빌 제임스가 새롭게 제안한 명예의 전당 예측 지표인 ‘명예의 전당 가치 표준(HOF-V)’에 대한 설명. HOF-V는 선수의 통산 (윈 셰어+bWAR*4)로 정의되며, 명예의 전당 커트라인은 약 500 정도이다.
2. 박정태의 음주운전과 운전자폭행 by 한민희
박정태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된 2가지 혐의에 대해 분석했다.
음주운전 혐의 : 운전 거리는 짧지만 음주운전에 해당함.
운전자 폭행 혐의 : 운전자에게 물리력을 가했으면 폭행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음. 폭언이 상대가 두려움을 느낄 정도면 협박으로 인정될 가능성 있음.
3. 받는 자에서 베푸는 자로, 앤소니 알포드 by 이해인
토론토 유망주 앤소니 알포드가 어머니 체포, 총기사건 연루, 화재 등 수많은 역경을 겪었지만 이를 딛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점점 메이저리그의 다양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아프리카계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4. 조 마우어의 이런 엔딩 by 김동윤
마우어의 은퇴를 기념하며 마우어의 커리어를 정리했다. 글과 함께 마우어의 인생을 돌아보자.
5. KBO 구단들의 ‘가짜 합리성’ by 오연우
올 겨울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FA 한파. 구단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협상 환경은 그대로 둔 채 명목상의 합리만을 주장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