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습 번트만이 살길이냐?
[야구공작소 김우빈] 기습번트는 발이 빠른 선수들에게만 주어진 출루 무기다. 수비수들이 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기습번트는 손쉽게 안타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발 빠른 선수들이 […]
[야구공작소 김우빈] 기습번트는 발이 빠른 선수들에게만 주어진 출루 무기다. 수비수들이 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기습번트는 손쉽게 안타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발 빠른 선수들이 […]
[야구공작소 박광영] “정우람 공은 140km가 150km 같은 느낌이다. 그냥 140km가 아니다.”(한용덕 감독) “구속이 시속 138 ~ 140km가 나오는데, 이 공이 150km로 보인다.”(최재훈 선수) 정우람(한화 이글스)의 […]
[야구공작소 박광영] 지난 스토브 리그의 화두는 ‘베테랑 한파’였다. 이종욱, 정성훈, 채태인, 최준석 등과 같은 ‘노장’ 선수들에겐 추운 겨울이었다.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었지만, 적잖은 진통 […]
[야구공작소 서주오] 시즌 초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KBO 장윤호 사무총장과 심판원 전원은 4월 23일 전격 회동을 하고 스트라이크 존(S존)에 대한 […]
[야구공작소 김우빈] 직장인들은 퇴근 시간이 되면 작업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학창시절에도 하교 직전의 수업은 유난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렇게 일과 시간 종료가 임박할 때마다 […]
[야구공작소 박광영] 다음은 2018시즌 KBO 리그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들의 명단이다(4월 6일 경기 시작 전 기준). 김주찬 0.464 양의지 0.444 박용택 0.425 세 […]
[야구공작소 김우빈] ‘좌우 놀이’는 야구계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된 말이다. 이는 왼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게, 오른손 타자는 오른손 투수에게 약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
[야구공작소 정대성]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피안타율이 낮은 두 구종은 커브볼과 슬라이더였다. 각각 0.215와 0.216의 피안타율을 (베이스볼 서번트 기준) 기록하며 리그 평균인 0.255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7시즌 KBO리그의 화두 중 하나는 스트라이크 존 확장이었다. 2014년부터 3년간 이어진 과도한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고, 이를 통해 투수들의 성적 향상과 경기시간 단축이라는 두 […]
[야구공작소 김우빈] ‘이승엽’이라는 단어가 사라진다면 한국 야구의 매력은 얼마나 줄어들게 될까. 이승엽은 기존의 야구 팬에게는 더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새롭게 유입된 팬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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