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을 이끄는 다국적 파워, 그리고 선구자들
[야구공작소 오상진] 2017년 4월 26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 PNC 파크에서는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4회초 대수비로 나선 피츠버그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가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14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
[야구공작소 오상진] 2017년 4월 26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 PNC 파크에서는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4회초 대수비로 나선 피츠버그 내야수 기프트 은고페이가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14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7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2달 남짓, 언더독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LA-샌프란시스코의 아성을 넘어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놀라운 장면을 연출하고 […]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본 선수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하위 라운드의 옥석을 발굴하는 데 있어 최고의 팀이다. 맷 카펜터(13라운드), 토미 팜(16라운드), 트레버 로젠탈(21라운드), 케빈 시그리스트(41라운드) 등 매년 1군의 […]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 본 선수들 지난 수요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1루 유망주 샘 트래비스가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지명된 선수로, 지명된 이래 […]
[야구공작소 최윤석] 투수가 공을 낮게 던져야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야구계의 오랜 통념이다. 높게 던지면 ‘큰 한 방’을 얻어맞을 수 있다는 우려 […]
[야구공작소 오정택] 뉴욕 메츠의 올드팬들은 제시 오로스코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데뷔 직후 마무리투수로 100이닝 이상을 던지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견인했던 ‘어메이징 메츠’의 일원으로써 말이다. 오로스코를 소개하자면, […]
야공소에서 매주 월요일 ‘미완의 대기’들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본 선수들 지난주에 2명의 A급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브래들리 짐머(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앤서니 알포드(토론토 […]
[야구공작소 박기태] 올해 메이저리그 분석가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플라이볼(뜬공) 혁명(Flyball Revolution)’이다. 타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타구는 총알 같은 라인드라이브(직선타) 혹은 뜬공이다. 땅볼은 내야수에게 잡힐 위험이 높아 […]
[야구공작소 오상진] 유니폼에 새겨진 번호는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이다. 구단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들의 등번호를 다른 선수들이 사용할 수 […]
※ NC 다이노스 데이터 팀의 송민구 님의 도움을 받아 초판에서 일부 잘못된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 PITCH f/x와 스탯캐스트 데이터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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