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위기론에 대한 단상

2022년 1월 11일 이재홍 0

1985년생인 필자는 또래(연배?)의 이들과 비슷한 야구팬으로의 성장 테크트리를 밟았다. 아버지와 캐치볼을 했고 삼촌과 야구장에 갔다. 함께 동네 야구를 하던 친구들과 홈런왕 강속구를 보면서 프로야구 선수 […]

내년에는 담장 밖에서 뵙겠습니다

2022년 1월 6일 순재범 0

황대인과 최형우 제공: 기아 타이거즈  이번 시즌 기아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길었고, 결국 작년에 이어 가을야구 합류에 실패했다. 기아의 추락을 이야기할 때, 타격 문제가 […]

KBO의 등록일수 공개와 그다음 단계

2022년 1월 3일 야구공작소 0

2020년 KBO가 공식 홈페이지에 한 업그레이드가 있다. 이는 선수별 페이지에 ‘등록일수’를 공개한 것이다(링크). 물론 등록일수에 신경을 쓰지 않는 야구팬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야구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

낭만에 대하여

2021년 12월 30일 최백호 1

보통의 우리는 겸상하는 어르신이 수저를 들고 나서 식사를 시작했다고, 또는 아버지 앞에서 고개를 돌려 술을 마셨다고 친구에게 자신이 예절 바른 사람인지 내세우지 않는다. 교통 신호를 […]

[야구유감(有感)]연극이 끝난 후

2021년 12월 25일 오연우 0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스포츠 기량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프로 ‘팀 스포츠’ 선수라면 거기에 더해 ‘배우’로서의 역량도 필요하다. 좋든 싫든 어느 정도는 가면을 쓰고 연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