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지난 11월 13일, 고우석이 배정대를 상대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LG트윈스는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전부터 LG는 리그 최고의 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예측은 맞아떨어졌다. 리그 sWAR 1위를 기록한 타선은 매서운 공격력을 뽐냈으며 투수진도 sWAR(스탯티즈 상 WAR) 4위로 선방했다. 선발진 ERA도 리그 5위(3.92)로 나쁘지 않았지만, 강점은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