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들이여, 너무 쫄지는 말아라. 야구의 신이 너의 죄를 사하여 줄지니.
< 야구공작소 = 일러스트 김수연 > 3볼 2스트라이크. 투수와 타자 모두 물러설 곳 없는 승부의 순간이다. 이 긴장되는 상황에서 과연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반반 같지만 데이터가 보여주는 진실은 조금 다르다. 사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진짜 유리한 쪽은 타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타자들이 삼진을 당하지 않으려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