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두 번째 스무살] 2009년 – ‘송삼봉’의 탄생
*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MVP를 꼽으라고 한다면 다승왕 조정훈, 그리고 시즌 막판까지 타격왕 경쟁을 펼친 홍성흔을 꼽을 수 있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 팀이 흔들리던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팀이 바닥을 치고 본격적으로 4강 싸움에 접어들었을 때는 놀라울 정도의 성적을 내면서 끝내 롯데를 가을잔치로 이끌었다. 불과 1년 전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