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의 불펜 기용, 혜안과 근시안 사이에서 By 김준호 함덕주의 불펜 기용, 혜안과 근시안 사이에서댓글 없음 5 Min Read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투구를 준비하는 함덕주, 이제는 더 이상 이 그림이 어색하지 않다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린 투수 유망주의 날갯짓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10년쯤 전의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았던 이 즐거움은 해가 지나면서 점차 드문 경험이 되어버렸다. 2017년은 간만에 투수 유망주들의 동시다발적인 성장을 목격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