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지호 > 야구에서 구종 조합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류현진이 부상 기간 동안 커터를 추가해 역스플릿 문제를 해결한 일화는 유명하다. 오타니 […]
포심 패스트볼
‘이것’ 없이는 무브먼트도 의미 없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변영아 > 투구에 있어서 무브먼트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기사 등에서도 ‘이 선수의 포심은 수직 무브먼트가 높아서 포심 구위가 […]
‘낭만’ 투수 임찬규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변영아>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 셰익스피어 2025시즌 KBO리그에서 LG트윈스가 순항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2)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1) KBO 투수들의 VAA는? 지난 글에서 필자는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서론 차기 국가대표 마무리 박영현의 포심은 전성기 시절 오승환의 포심을 떠올리게 한다. 타자에겐 지면과 평평하게 날아가고, 공이 떠오르는 […]
팔 각도와 하이 패스트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가윤 > 낮아지는 릴리스 포인트 최근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암 슬롯이 낮아지고 있다. 아래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투수들의 상하 릴리스 포인트와 익스텐션의 변화이다. […]
한가운데 던질 용기
< 사진 출처 = 뉴욕 메츠 공식 홈페이지 > 야구에서 공을 한가운데에 던지려면 대담한 결정이 필요하다. 한가운데는 타자가 스윙하기 쉬운 위치이며, 피안타나 피장타와 같은 타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