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Yagongso, August, 2018 [8월의 칼럼]
*팬그래프에서 The Best of FanGraphs를 선정하듯, 야구공작소에서도 월간 The Best of Yagongso를 선정합니다!
지난 달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를 양질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나다순)
-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by 김준업
절망적인 성적 속에서 암중모색하고 있는 볼티모어. 하지만 볼티모어는 어둠 속에서 스스로 빛을 만들어가고 있다.
- 순간과 시대를 전시하는 오 사다하루 박물관, 그리고 한국 야구 by 김우빈
후쿠오카 야후돔에 위치한 오 사다하루 박물관 관람 후기. 오 사다하루가 살았던 시대와 그의 순간순간을 느끼게 해 준다는 점에서 앞으로 세워질 우리나라 야구 박물관에 주는 시사점이 있다.
-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해 by 오연우
야구선수가 아닌 야구선수 분석에 대한 분석. 엄진근 노잼 주의.
- 짝수해 기적의 공식, 올해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by 김동윤
과거 Core 4로 불린 샌프란시스코의 필승조가 떠난 이후 올해 새롭게 나타난 불펜 필승조 4명 소개. 훗날 두 번째 Core 4로 기억될 수 있을까.
- 한 방의 피홈런으로 남은 사내 by 양정웅
야구공작소 상반기 베스트 칼럼으로 선정되었다. 너무 오랫동안 ‘허용 투수’라는 두 단어로만 기억된 투수. 하지만 허용 순간도, 지금도, 이정민은 이정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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