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Yagongso, October/November, 2019 [10, 11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October/November, 2019 [10, 11월의 칼럼]

10, 11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가나다순)

1.NO 홈런시대, 최대 피해자는? (by 장원영)

땅볼아웃/뜬공아웃 비율에서 땅볼/뜬공 비율을 추정한 뒤, 각 타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기대 뜬공당 홈런'(HR/xFB)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알아봤다. 거의 모든 타자들의 HR/xFB가 감소했으며, 극소수의 예외는 양의지, 이원석, 김민성 등이었다.


2.가네다 마사이치, 그리고 김경홍(by 김동민)

10월 6일 타계한 故 가네다 마사이치를 기리며 그가 한국인으로서는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살펴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3. 김하성, 이제 평화왕으로 불러다오(by 윤정훈)

김하성이 타고투저라는 역풍을 뚫고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를 타격 메카니즘 변화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타격 준비 시의 손 위치를 정수리에서 어깨로 내림으로써 타격 시 시간적인 이득을 얻게 된 것을 핵심으로 꼽는다.


4. 데뷔 첫해 1군 선발 최선인가?(by 이승호)

선수 부족을 이유로 유망주 투수들이 데뷔 첫해부터 1군 무대에서 선발로 뛰어야만 하는 KBO의 현실. ‘경험 쌓기’라고도 말하지만 ‘방목’과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LA 다저스 최현일 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이저리그는 유망주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알아본다.


5. 푸른 피의 에이스, 불꽃이 꺼지다(by 송동욱)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의 은퇴를 맞이해 배영수의 커리어를 돌아본다. 제2의 인생을 잘 열어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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