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의 홍수는 어디에서 터졌나
KBO 리그의 볼넷 비율이 심상치 않다. 현재 리그 볼넷 비율은 11.2%로 리그 출범 이후 가장 높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2%P나 증가했다. 작년보다 […]
KBO 리그의 볼넷 비율이 심상치 않다. 현재 리그 볼넷 비율은 11.2%로 리그 출범 이후 가장 높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2%P나 증가했다. 작년보다 […]
스탯캐스트의 시대를 맞아 메이저리그 팬들은 회전수, 무브먼트, 회전수, 타구 속도, 발사각과 같은 데이터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트레버 바우어의 회전수가 얼마나 올랐고, 새롭게 장착한 […]
시즌 개막 2주가 지났다. 144경기를 기준으로, 2주는 고작 10% 정도에 해당한다. 얼치기지만 나는 통계를 사랑하기에, 팀당 13~4경기만으로 경기 리뷰나 시즌 예측 요청을 받으면 조금 불편하다. […]
(사진=LG트윈스 페이스북) 작년 4월, 2019시즌 KBO리그 포수의 포구 능력을 계량화한 칼럼이 발행됐다. 해당 칼럼의 수치는 하드볼타임즈에 기고된 글을 바탕에 두고 산출됐다. 1년이 지난 만큼 이번에는 […]
FIP는 더 이상 야구 팬들에게 낯선 용어가 아니다. FIP는 Fielding Independent Pitching의 약자로써, ‘수비무관 평균자책점’을 가리킨다. 운과 팀 수비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ERA에 비해 […]
클러치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클러치 능력의 존재 여부는 야구계의 해묵은 논쟁거리이다. 이것은 성악설과 성선설의 대립처럼 영원히 결론이 나지 않을 문제이므로, 필자는 클러치 능력이 존재하는지에 […]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영준 > Q) 많은 사람들이 KBO의 연도별 wRC+ 지표를 다른 연도의 선수들을 비교하는 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박병호와 2010년 […]
FIP(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는 세이버메트리션으로부터 투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선호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실제로 팬그래프 투수 WAR은 FIP 기반으로 계산되고 있으며 과거 […]
좋은 투수를 이루는 요소에는 구속, 구위, 제구력 등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내구성’을 뽑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롱런을 하기 위해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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