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기록, 얼마나 쌓여야 믿을 수 있나요

2022년 10월 11일 홍기훈 0

얼마 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서 일하는 친구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자기가 하는 연구를 신뢰하려면 어느 정도의 데이터가 쌓여야 하느냐는 질문이었다. ‘피자 커터’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러셀 […]

투수들의 안전, 이대로 괜찮을까요?

2022년 10월 6일 정세윤 0

부상(負傷). 운동선수에게 가장 치명적이며 늘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선수들은 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만 야구의 경우 타 스포츠와는 조금 […]

투수를 분류하는 또 다른 방법

2022년 9월 30일 조훈희 0

현대 야구는 암 슬롯을 기준으로 투구폼을 구분한다. 암 슬롯이란 투수가 공을 릴리스하는 순간에 지면과 전완근이 이루는 각도를 뜻한다. 암 슬롯이 45도 이상이면 오버핸드, 20~45도의 투수를 […]

내가 세운 목표는 이룬다, 나다니엘 로우

2022년 9월 26일 안세훈 1

<<사진 출처 =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야구선수의 이름 변경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많은 선수가 이미 개명을 거쳐서 현재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

3명으로 부족하면 4명으로

2022년 9월 22일 김경욱 0

(사진출처: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야구에서 포수를 제외한 수비수는 반드시 페어 지역 내에서 수비에 임해야 한다. 다시 말해, 페어 지역 내에 수비수가 위치한다면 어디든 상관없이 […]

올해도 꾸준하게, 메릴 켈리

2022년 8월 21일 우정호 0

KBO리그의 위상은 이전과 달라졌다. 태평양 너머 있는 동양 리그가 아니라 이제는 메이저리그로 선수들을 진출시키는 리그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김하성, 류현진 등 KBO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좋은 대우를 […]

강속구의 비결, ‘키네틱 체인’

2022년 8월 9일 양재석 0

세계 야구는 강속구 열풍이다. 메이저리그(MLB)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매년 증가해 올 시즌 151㎞/h를 기록 중이다. 2014년 기준 KBO리그와 비슷한 패스트볼 평균 구속(142㎞/h)을 기록했던 일본프로야구도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