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보이즈와 홈런왕 로저 매리스
[야구공작소 최윤식] “우린 유령하고 싸우고 있어, 로저.” 영화 <61*>에서 토마스 제인(미키 맨틀 역)이 배리 페퍼(로저 매리스 역)에게 건네는 대사이다. 본인이 루스를 비하했다는 언론의 괴롭힘에 화가 […]
[야구공작소 최윤식] “우린 유령하고 싸우고 있어, 로저.” 영화 <61*>에서 토마스 제인(미키 맨틀 역)이 배리 페퍼(로저 매리스 역)에게 건네는 대사이다. 본인이 루스를 비하했다는 언론의 괴롭힘에 화가 […]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최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은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자신의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야구 팬들도 메이저리그 경기가 아닌 다른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볼 […]
[야구공작소 남근현, 이도훈] 1998년 데뷔, 2004년 홀드왕, 16시즌 30승 46패 69홀드 33세이브. 화려하지는 않아도 누구보다 끈질기게 야구 인생을 이어온 임경완의 KBO리그 통산성적이다. 2015년 두산 베어스와의 […]
[야구공작소 오상진] ‘스토브 리그’는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철에 야구팬들끼리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의 계약, 이적 소식 등을 이야기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야구 경기가 없는 기간 […]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의 화젯거리 중 하나는 두산 베어스의 ‘판타스틱 4’였다. 야구에서 ‘판타스틱 4’란 리그에이스 급 선발투수 4명의 그룹을 말한다. 두산은 니퍼트, 보우덴, 유희관, 장원준이 각각 […]
2016시즌 휴스턴 에스트로스의 목표는 분명했다.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알투베, 조지 스프링어 등으로 이루어진 야수진은 매우 젊고 재능이 넘쳤으며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크게 두드러진다. 뛰어난 운동능력에 다듬어진 야구기술, 여기에 활약도 산전수전 다 겪은 메이저리거들을 능가한다. 2015시즌 내셔널리그(NL) 신인상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
‘야구종주국’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2017년 3월 열리는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는 4개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1라운드는 서울(한국), 도쿄(일본), 마이애미(미국), 할리스코(멕시코)에서 치러지며 2라운드는 도쿄와 샌디에이고(미국)에서 치러진다. […]
시즌이 끝난 후 그 해 성장한 유망주들의 새로운 스카우팅 리포트를 살펴보는 것은 심심한 오프 시즌을 보내는 또 하나의 재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
[야구공작소 반승주] “강한 타구를 만들어라.” 이는 타자들이 타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기본적인 명제이다. 일반적으로 타구의 세기가 강할수록 안타가 될 확률은 높아진다. 과거 타자들은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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