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도류’,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2018년 4월 17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8년 메이저리그(MLB)의 첫 일주일은 그야말로 ‘오타니 신드롬’이 지배한 모습이었다. 시범경기의 부진으로 많은 전문가에게 우려 섞인 말을 들어야 했던 오타니 쇼헤이. 그러나 MLB 개막 […]

어제까지 그 곳엔 야구장이 있었다

2018년 4월 6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3월, J는 한 기사를 읽었다. 원로 야구인 김소식 씨가 부산 구덕야구장이 있던 터를 찾아 구덕야구장을 추억하는 내용이었다. 부산에 전차가 다니던 시절의 야구 […]

좌우 놀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2018년 3월 22일 김우빈 0

[야구공작소 김우빈] ‘좌우 놀이’는 야구계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된 말이다. 이는 왼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게, 오른손 타자는 오른손 투수에게 약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

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2018년 3월 20일 김경현 0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