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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스카우팅 리포트

마이클 초이스 영입 단상

By 남통현
2017년 7월 22일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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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시절(2015년) 마이클 초이스

[야구공작소 남통현] 넥센 히어로즈가 7월 22일 새로운 외국인선수 마이클 초이스 영입을 발표했다. 넥센은 외국인 교체의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면서 고심끝에 초이스를 영입한다. 초이스는 코너외야수를 볼 수 있는 한방 있는 타자라고 간단하게 정리 할 수 있다.

 

더 빨리 바꿨어야 했다.

넥센이 외국인타자를 교체하는 타이밍이 너무나도 늦었다. 이 시기에 맘에드는 외국인선수를 구하기란 매우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대니돈은 해도해도 너무 했다.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대니돈의 부진은 올해에도 계속 되었다. 그 는 올해 겨우 57타석을 소화하면서 0.140 / 0.246 / 0.486 의 슬래쉬라인과 -0.48의 WAR을 기록했다. 대니돈은 어쩌면 KBO리그 역사상 최악의 외국인타자 중 하나로 기록될지 모른다. 이런 대니돈을 교체하지 않고 고집한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넥센에는 한방을 가지고 있는 타자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리고 외국인타자는 비교적 쉽게 한방있는 타자를 매꿀수 있는 좋은 카드이기도 하다. 보강해야 할 부분이 확실하게 보였지만 대니돈과 이별할 타이밍을 놓쳤고 결국 이제서야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 왔다.

 

초이스 WHO?

마이클 초이스는 2010년 전체 10순위로 지명을 받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였다. 드래프트 당시 대학타자중 최고의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 초이스는 2011년 AA에서 30홈런을 치면서 0.918의 OPS를 기록하기도 했다.  드래프트 순위가 말해주듯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초이스는 마이너리그를 4년만에 메이저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초이스는 MLB 레벨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다. 초이스는 MLB 통산 96경기 9홈런 타율 0.188, 출루율, 0.253 장타율, 0.320 OPS 0.573의 초라한 성적만을 남겼다.

사실 성적만 놓고 보면 왜 초이스인지는 의아한 부분이 많다. 적은 샘플이지만 2017년 AAA에서 0.038의 타율과 0.296의 OPS을 기록하면서 AAA에서도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단계 낮은 AA에가서야  이전 보다 훨씬 나아진 0.272의 타율과 0.852의 OPS를 기록하게 되었다. 현재 KBO리그에 오는 외국인선수들의 수준을 생각해 본다면 AAA에서 조차 부진한 외국인선수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

 

초이스에 대한 단상

올 해의 대니돈 보다는 못하기도 어려운 선수를 찾아내는게 더 힘든 상황에서 대체로 온 외국인 선수이다.

한방 있는 코너외야수라고 한다면 현재의 넥센에 필요한 포지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김하성이 4번을 치고 있는 현재 김하성을 받춰줄 만한 한방있는 타자가 전무하다시피 하다. 대니돈은 그 역할을 해내지 못했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 초이스는 마이너리그 성적만 놓고 보면 평범한 컨택과 한방 있는 파워 느리지 않는 발을 가진 선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한방을 KBO리그에서 보여줘야만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시기에 맘에 드는 외국인선수를 구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리고 넥센은 앞서 대체외국인선수를 로니로 대체한 엘지에 비하면 영입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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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인프그래픽] 토종 거포 트리오,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 30홈런-100타 [야구공작소 인프그래픽] 토종 거포 트리오,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20대 타자가 한 시즌에 3명이나 나온 건 2014시즌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당시 넥센히어로즈 박병호가 52홈런-124타점, 강정호가 40홈런-117타점, 그리고 NC다이노스 나성범이 30홈런-101타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2026년.
현재 김도영이 40홈런-102타점, 강백호가 31홈런-106타점을 기록하며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남은 한 자리는 노시환입니다.
노시환은 현재 27홈런-90타점을 기록하며 아직 30홈런-100타점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2026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시즌 동안 기록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 : 야구공작소 최은혜
#야구#KBO#김도영#강백호#노시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개인 WAR TOP 2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구자욱 단 한 명입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의 WAR을 합산한 팀 순위에서는 삼성이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 순위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는 많지 않지만,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힘을 보태며 팀 WAR 1위와 함께 현재 리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물줄기는 모여 큰 강이 되고, 강은 흘러 바다에 닿습니다. 하나로 모인 삼성의 흐름은 시즌이 끝난 뒤 푸른 파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2026. 9. 10. 기준
출처 : STATIZ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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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미국 무대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한 고우석이 9월 4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서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고우석이 LG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2023년 9월 1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여러 팀과 마이너리그를 거친 끝에 1081일 만에 다시 LG 소속으로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세이브는 개인 통산 140번째 세이브이자, 이는 KBO리그 역대 14번째 개인 통산 140세이브 기록입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3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잠실 마운드로 돌아온 고우석. 복귀 첫 등판부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만큼, 남은 시즌 그가 LG 불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LG트윈스 #고우석 #오디세이 #야구 #야구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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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이대호의 은퇴식 날, 자신의 후계자인 ’리틀 이대호‘ 한동희에게 전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 한동희는 부상과 부진으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2024년 6월에 군입대를 합니다.

올 시즌 전역 후에 부진하면서 결국 그의 잠재력은 터지지 않는걸까 의심하던 순간, 부상 복귀 후 연일 맹타로 후반기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한동희는 이대호 이후 끊겼던 팀 시즌 20홈런 타자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한동희 #이대호 #롯데 #홈런 #거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8월의 한화이글스는 3승 15패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승률 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8월의 한화이글스는 3승 15패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승률 0.167, 팀타율 0.243, 평균자책점 7.61로 모두 최하위에 머물렀고, 순위도 6위에서 8위까지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시즌 끝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뼈아픈 결과입니다. 9월에는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김은빈

#KBO #한화이글스 #승률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300 RUN” 두산베어스 양의지가 KBO 역대 17번째 30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300 RUN”

두산베어스 양의지가 KBO 역대 17번째 3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2006년 두산에 입단한 양의지는 두산에서 125홈런, NC에서 103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다시 두산으로 돌아온 뒤, 2026년 8월 25일 수원 KT전에서 복귀 후 72번째이자 통산 300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홈런을 추가하며 복귀 후 73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KBO 역대 17번째, 포수로는 세 번째.
300홈런을 넘어, 양의지의 다음 기록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서영채
#KBO #KBO리그 #두산베어스 #양의지 #3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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