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영구 결번 이야기

2017년 5월 13일 오상진 0

[야구공작소 오상진] 유니폼에 새겨진 번호는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이다. 구단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들의 등번호를 다른 선수들이 사용할 수 […]

‘MVP 재도전?’ 브라이스 하퍼, 무엇이 달라졌는가

2017년 5월 5일 박기태 0

[야구공작소 박기태] 2015년 내셔널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25·워싱턴)가 돌아왔다. 야구계의 ‘선택받은 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그 괴물같은 모습 그대로. 2017시즌 초반, 내셔널리그에서는 괴수들의 각축전이 한창이다. 라이언 짐머맨(33·워싱턴), […]

케빈 키어마이어의 진정한 가치

2017년 4월 10일 최윤석 0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전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사진 출처=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최윤석]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와 6년 5,35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그런데 몇몇 […]

launch angle

메이저리그의 어퍼 스윙 전성시대

2017년 3월 31일 박기태 0

[야구공작소 박기태] 메이저리그 2016 시즌의 키워드 중 하나는 ‘홈런 증가’였다. 경기당 홈런 숫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2위에 올라섰다. 1위가 스테로이드 시대였음을 생각하면 지난해 홈런 증가량은 기이하게 […]

영원한 해적이 되고 싶은 앤드류 매커친

2017년 3월 23일 조우현 0

[야구공작소 조우현] 앤드류 매커친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리더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 2013년, 2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중심에는 빼어난 성적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을 […]

크레이그 킴브렐, 반등할 수 있을까?

2017년 2월 3일 최윤석 0

[야구공작소 최윤석] 201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는 누구일까? 전설의 반열에 오른 마레아노 리베라가 은퇴했지만 LA 다저스의 수호신 켄리 젠슨,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 등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