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석 실수 줄이기

2020년 8월 14일 오연우 0

지난 2018년, 필자는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한 칼럼을 작성한 바 있다. 당시 글이 선수 개인의 분석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 글에서는 선수 개인이 아니라 야구에서 어떤 […]

희생번트, 그냥 줘?

2020년 8월 7일 박선후 2

경기 후반 접전 상황에서 선두 타자가 출루했을 때, 희생번트는 자주 볼 수 있는 작전 중 하나이다. 손쉽게 아웃 카운트를 늘릴 수 있음에도 희생번트는 투수에게 달갑지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2020년 8월 5일 홍길동 0

(사진=Flickr, Linda Thomas-Fowler, CC BY-NC-ND 2.0) ‘싸늘하다, 가슴에 공이 날아와 꽂힌다.’ 극적인 상황에서는 상상도 하기 싫은 실책. 넉넉한 점수차라도 어이없는 수비 실수 하나에 경기 분위기가 […]

스플릿 스탯, 올바로 쓰자

2020년 8월 4일 야구공작소 0

스플릿, 또는 스플릿 스탯. 말 그대로 기록을 ‘쪼갠’ 것을 의미한다. 쪼개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경기 시기에 따라 쪼개면 전후반기/월/요일/최근x일 등이 있을 것이고, 경기 환경에 따라 […]

로봇 심판은 마법의 단어가 아니야

2020년 7월 10일 정대성 0

스트라이크 존은 어떻게 변해왔나? 야구규칙은 경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변해왔다. 팬들을 위해 자극적인 변화를 택하기도 했으며 상업적 목적에 의해 변화를 시도하기도 […]

스트라이크 존 머선 일이고

2020년 7월 7일 정대성 0

왜 방송국의 스트라이크 존은 우리가 보는 것과 다른가? 야구 중계를 보다 보면 포수가 땅에 가까운 곳에서 잡은 변화구이지만, 방송사에서 제공되는 스트라이크 존엔 걸치는 모습이 자주 […]

투수가 홈런 캐치를 할 수 있을까?

2020년 6월 19일 나상인 0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목이 뜻하는 바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필자의 의문은 ‘건드리지 않았다면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 중앙 펜스를 넘겼을 타구를, 투수가 팔을 뻗어 잡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