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놀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2018년 3월 22일 김우빈 0

[야구공작소 김우빈] ‘좌우 놀이’는 야구계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된 말이다. 이는 왼손 타자는 왼손 투수에게, 오른손 타자는 오른손 투수에게 약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

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2018년 3월 20일 김경현 0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

감독의 영구결번, 국내에서는?

2018년 3월 13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1월 4일, 우리나라에서는 선동열 감독의 스승으로 알려진 일본의 호시노 센이치 전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호시노 감독의 영면은 야구계뿐만 아니라 일본 […]

‘9회의 4번타자’였던 사나이

2018년 2월 24일 양정웅 0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0년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평일임에도 16시 30분에 개시된 경기였다. 이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