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유감(有感)] 최동원상 유감(遺憾)

2019년 11월 6일 오연우 1

<사진 = 양정웅 제공> [야구공작소 오연우] 지난 5일, 2019년 최동원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변은 없었다. 예상대로 린드블럼이었고, 예상대로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다. 최동원. 한국 야구가 낳은 최고의 […]

데뷔 첫해 1군 선발 최선인가?

2019년 10월 27일 이승호 0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야구공작소 이승호] KBO리그에는 ‘유망주’라고 불리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매년 100명 이상 쏟아져 들어온다. 그 중 높은 기대를 받는 상위지명 투수들에게는 ‘유망주’ 대신 […]

NO 홈런시대, 최대 피해자는?

2019년 10월 26일 장원영 0

[야구공작소 장원영] 올해 KBO리그는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투고타저를 겪었다. 무엇보다 홈런이 지난 시즌보다 40%가량 줄었다. 지난해 600경기를 치르는 동안 HR%(타석당 홈런 비율)는 3.04%였다. 그런데 올해는 […]

가네다 마사이치, 그리고 김경홍

2019년 10월 22일 김동민 0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김동민] 지난 10월 6일, 일본 야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가네다 마사이치가 향년 86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과 일본의 여러 정계 인사들이 […]

김하성, 이제 평화왕으로 불러다오

2019년 10월 14일 윤정훈 0

[야구공작소 윤정훈]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은 명실공히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다. 2014년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된 후 첫 해를 제외하고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왔으며, 올해도 뛰어난 성적을 […]

그래서, 왜 외국인은 안 되는데?

2019년 9월 25일 양정웅 1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왼쪽)과 공필성 롯데 감독 대행.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9 KBO 리그의 최하위 자리는 리그 일정이 95% 이상 진행된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