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의 운명을 바꿔줄 짧은 팔 스윙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주아 > 곽빈은 2026 WBC 2경기에 등판해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96.5마일(약 155.3km)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대한민국 대표팀 및 아시아 투수 1위였다. < 곽빈 TJStats 및 구종별 구속 vs 2023 WBC 일본 / 2026 WBC 도미니카공화국 > TJStats 운영자 토마스 네스티코는 WBC 8강전에서 MLB 올스타급으로 구성된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을 상대로 투구한 곽빈에…
곽빈의 운명을 바꿔줄 짧은 팔 스윙
소토의 빈자리는 채워져도, 오타니의 빈자리는 채울 수 없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은빈 > 2023년 스토브리그, 두 번의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에인절스의 상징이었던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와 7억 달러라는 전무후무한 계약을 맺었고, 같은 시기 샌디에이고의 심장이었던 후안 소토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당대 MLB를 지배하는 가장 파괴적인 두 타자가 동시에 유니폼을 갈아입은 것이다. 이적 직전인 2023시즌, 두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 남긴 성적표를 비교해 봤다. 28세의 전성기에…
소토의 빈자리는 채워져도, 오타니의 빈자리는 채울 수 없다
야구의 사회적 역할㉕: 야구의 지역성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주아 > 지난 시리즈에서는 한국 야구 사회공헌의 성과 기준을 다뤘다. 행사 회수와 참여 인원 중심의 평가는 장기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사회공헌이 야구 생태계의 기반 확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을 짚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야구 저변 확대나 관련 활동에서 자주 등장하는 ‘지역 특화’라는 표현을 짚어보려 한다. 지금 한국 야구에서…
야구의 사회적 역할㉕: 야구의 지역성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잭 쿠싱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윤나영 > 잭 쿠싱(Jack Cushing) 1996년 12월 03일생(만 29세) 우투우타 / 190.5cm 88.5kg 2025시즌 AA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즈 38경기(6선발) 11승 2패 79.2이닝 K/9 9.38 BB/9 3.16 ERA 6.67 계약 총액 9만 달러 (연봉 6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2026시즌 초부터 한화 이글스 선발진에는 변수가 생겼다. 새 외국인 투수 오웬…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잭 쿠싱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드류 버하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드류 버하겐 (Drew Edward VerHagen) 1990년 10월 22일생 (만 35세) 우투우타 / 198cm, 104kg 2025시즌 닛폰햄 파이터스(NPB) 6경기(6선발) 3승 3패 26.2이닝 22K 6BB ERA 6.08 계약 총액 10만 달러 (연봉 7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지난 3월 28일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버하겐와 계약했다. 지난해 에이스로 군림했던…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드류 버하겐
칼 랄리 – 미세한 조정이 일으킨 변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은혜 > 2025년 9월 24일, 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는 콜로라도 로키스 앙헬 치빌리 상대 시즌 60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사를 썼다. 15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전례가 없는 포수 최초의 60홈런이었다. 랄리는 이미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공격형 포수였다. 그러나 2025년의 랄리는 차원이 달랐다. 홈런 수는 전년도 대비 34개에서…
칼 랄리 – 미세한 조정이 일으킨 변화
정말 어깨는 쓸수록 약해질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안명훈 > 프로야구는 수많은 변수가 발생하는 장기간 레이스다. 긴 레이스를 달리다보면 예상치 못한 고비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매일 등판을 대기하며, 연투와 멀티 이닝을 감당해야 하는 불펜 투수들에게 혹사는 숙명처럼 따라붙는다. 야구계는 투수 혹사로부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투구수 제한, 이닝 제한, 그리고 100구 초과 투구에 가중치를 두며 관리하는 PAP(Pitcher Abuse Points) 등…
정말 어깨는 쓸수록 약해질까?
수다쟁이 계약서 안에는 어떤 진실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은빈 > | 최동원은 ‘싸게 긁으려고’ 한 선수가 아니었다. 1981년 9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한국의 한 투수에게 다음과 같은 임시 계약서를 내밀었다. < 최동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계약서 원문 중 > 계약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특별 규약 : 1981시즌 이후 구단이나 1982년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지에 도착하면 각각 $10,000를 받는다. 1981년~1985년까지의 연봉은 다음과 같다.…
수다쟁이 계약서 안에는 어떤 진실이
야구와 사는 학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