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홍기훈] 1949년, 커브가 눈속임이 아니라 실제로 공이 휜다는 것이 밝혀진[1] 이후 긴 시간이 흘렀다. 투수들은 더 효과적인 투구를 위해 여러 구종을 연마한다. 선발 투수로 성공하기 위해선 최소 세 가지의 구종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이를 상대하는 타자들은 어떤 공이 올지 대비하기 위해 구종을 분류, 분석한다. 하지만 구종분류라는 것은 생각처럼 만만하지 … 투심보다 빠른 체인지업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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