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김지호] 야구 중계를 듣다 보면 “저 선수는 주무기를 더 던질 필요가 있어요.” 와 같은 류의 해설자의 멘트를 들을 수 있다. 나는 그 말이 조금 불편하다. 이 글은 수십년을 지켜봐도 내게는 아직 어려운 야구의 볼배합에 정석이 과연 존재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한 흔적이다. 예전에는 투수용 글러브에 검지 손가락이 노출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립을 바꿔 쥐는 … 볼배합의 정석(定石)을 찾아서 (1/2)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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